[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팔레오에서 신제품 '정성담은 녹용진액'을 출시했다.

녹용은 예로부터 병을 앓은 직후의 회복을 돕기 위해 사용되어 왔으며 한의학에서는 귀한 약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러시아, 중국, 뉴질랜드 등에서 주로 생산되는데, 특히 남극과 가장 가까운 국가인 뉴질랜드산 녹용은 청정 자연환경에서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고 자라 조직이 조밀하며 뉴질랜드 정부의 엄격한 품질 관리를 받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팔레오 녹용진액은 뉴질랜드산 녹용 중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인 'SAT' 등급 녹용을 사용했다. 녹용 팁부터 분골, 상대, 중대, 하대에 이르는 녹용의 모든 부위를 통째로 넣어 녹용의 모든 영양분을 고스란히 담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녹용과 함께 작약, 당귀, 황기, 감초 등 12종 식물 혼합 추출액을 함께 담아 하루 한 포 섭취만으로 간편하게 활력을 챙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팔레오 관계자는 "팔레오 녹용 진액은 뉴질랜드산 녹용과 12종 식물 추출액을 한 포에 담았으면서도, 합성 감미료나 향료를 넣지 않고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한 고품질 녹용 진액 제품"이라며 "과도한 업무와 일상으로 지친 분, 소중한 분에게 드릴 선물을 찾는 분께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린다"고 전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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