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팔레오가 두뇌 건강기능식품 '닥터스노트 두뇌건강 포스파티딜세린 징코 PS'를 새로 내놨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두뇌 건강기능식품이다. 핵심 성분은 포스파티딜세린과 은행잎 추출물이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캡슐당 70% 순도의 포스파티딜세린 300mg을 함유했다. 팔레오 측은 "헥산이나 아세톤 대신 곡물발효주정으로 포스파티딜세린을 추출해 안전성과 순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억력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은행잎 추출물(플라보놀 배당체)이 1캡슐당 28mg 들어 있다.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E(11mg α-TE)도 1일 섭취 권장량의 100% 수준으로 함유했다. 가시오가피, 타우린, 황금추출물분말 등 8종의 부원료도 배합했다.

팔레오 관계자는 "장시간 공부나 업무로 기억력과 인지력이 떨어지기 쉬운 현대인을 위해 기능성을 꼼꼼히 챙겼다"면서 "포스파티딜세린 징코 PS는 GMO(유전자변형식품) 원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코셔와 할랄 인증까지 획득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팔레오

출처: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