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팔레오가 토마토에서 추출한 식물성 멜라토닌(Melatonin)을 간편히 섭취할 수 있는 '닥터스노트 식물성 멜라토닌 멜라베라'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팔레오 측은 "이 제품은 미국 캘리포니아산 토마토 900kg에서 1kg만 추출될 정도로 귀한 식물성 멜라토닌을 1정당 2mg 함유했다"면서 "멜라토닌은 낮에 햇빛을 충분히 받아야 생성되고 밤에 분비되는데 건강한 리듬 유지에 필요한 호르몬"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에는 100% 튀르키예산 몽모랑시 타트체리 120mg을 비롯해 테아닌, 이노시톨, L-트립토판 등 휴식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부원료도 들어 있다. 정제 크기가 작고 PTP 개별 포장을 적용, 휴대와 보관이 쉽다.
팔레오 관계자는 "많은 이가 균형 잡힌 생활 패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영양성분을 찾고 있다"며 "토마토에서 얻은 식물성 멜라토닌과 몽모랑시 타트체리 등을 담아 일상에서 편안함을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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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팔레오 |
출처: 머니투데이
